택연은 이번 광고에서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젊음의 DNA를 발산하게 만드는 'YOUNG DNA'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장해 어떠한 관습이나 구태의연함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상쾌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탄탄한 근육으로 '짐승돌'이라 불리는 택연은 이번 DK광고 촬영현장에서도 조각 같은 근육과 숨겨진 웨이크 보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 벌써부터 팬들사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측은 "가수로서는 물론 드라마, 예능 등에서 보여주는 택연의 젊은 에너지와 자유로움이 삶에 대한 젊은 방식과 태도를 갖게 하는 DK의 컨셉과 가장 적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상쾌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젊음의 DNA를 발산하게 만든다는 DK의 핵심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택연은 4월 말 2PM의 컴백 준비와 함께 KBS2의 수목드라마 '신데렐라언니'에서 문근영이 맡은 송은조를 끝까지 지켜주는 한정우 역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