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0.25%)와 S&P500지수(+0.31%), 나스닥 종합지수(+0.30%)등 3대 지수 모두 3거래일만에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2%하락해 시장전망치인 0.1%상승과 다르게 나타났으며,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81.2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83.0을 밑돌았고,
이라크 내전과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지속됐으나, 인텔(+6.83%)이 매출 전망 상향 조정으로 급등하는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며 상승 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네트워크 장비업체 피니사르(Finisar Corp)는 예상을 밑도는 실적전망치를 발표함에 따라 전일대비 21.94% 급락한 19.71 달러로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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