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0.99%)와 S&P500지수(+0.86%), 나스닥 종합지수(+1.02%)등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율 4.6%를 기록해 2009년 중반 이후 최고수준을 나타냈고,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도 84.6을 기록해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보여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Nike Inc)는 브라질 월드컵 덕분에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일대비 12.23% 급등한 89.50 달러로 마감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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