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美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반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해외시황] 美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반등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4.10.04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1.24%)와 S&P500지수(+1.12%), 나스닥 종합지수(+1.03%) 등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9월 실업률은 5.9%를 기록해 2008년 7월 이후 6년여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냈고, 상무부에서 발표한 8월 무역수지 적자도 수출호조에 힘입어 전월대비 0.5% 줄어든 401억 달러로 집계돼 시장예상치를 밑돌며 7개월만에 최저수준을 보여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약을 개발하고 있는 캐나다 바이오테크 업체 테크미라 파마슈티컬(Tekmira Pharmaceuticals Corp)이 전일대비 15.94% 급등해 29.53달러로 마감하는 등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담당업무 :
좌우명 : It ain't over till it's ov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