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美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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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美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등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4.10.29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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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1.12%)와 S&P500지수(+1.19%), 나스닥 종합지수(+1.75%) 등 3대 지수 모두 급등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1.3% 감소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4.5를 기록해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용자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발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Twitter Inc)의 주가는 전일대비 9.84% 급락한 43.78달러로 마감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 컨퍼런스보드에서 10월 소비자신뢰지수를 발표했다 ⓒ 컨퍼런스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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