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팩토리' 9만원대 점퍼 출시…소비자 '휘둥그레'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렌지팩토리' 9만원대 점퍼 출시…소비자 '휘둥그레'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4.11.0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격대비 高성능…히말라야 끄덕없는 '아마다블람' 다운점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오렌지팩토리' 아마다구스 다운점퍼. 가격 9만9000원 ⓒ오렌지팩토리

오렌지팩토리가 고성능 다운점퍼를 선보였다.

'오렌지팩토리'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TCS' 에서 내놓은 '아마다블람' 다운점퍼는 9만 9000원. 저렴한 가격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점퍼는 방수,방풍,보온기능 등을 모두 갖춘 고성능 테크놀로지 제품으로, 히말라야에서도 눈에 스며들지 않는다. 또한 고가의 다운점퍼들과의 경쟁에서도 품질이 전혀 손색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점퍼는 오리솜털 50%, 오리깃털 50%의 중량다운 점퍼로 높은 보온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색상은 블루, 블랙, 오렌지 3종류로 출시됐다.

오렌지팩토리 관계자는 6일 "(오렌지팩토리의)아마다구스 점퍼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의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며 "남성용 점퍼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도 작은 사이즈나 혹은 조금 큰 사이즈로 입으면서 남녀구별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팩토리의 저렴한 제품 가격은 제조와 유통을 병행하는 SPA 운영 방식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0% 직영점 운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마케팅과 홍보비용을 낮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