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900포기 전달 등 사회 공헌 활동 계속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푸드가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7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6일 이날 행사에는 손희영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서울 영등포구일대 저소득층 70여 가구와 무료급식소에 김치 900포기, 연탄 4000장 등을 지원했다.
또한 17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옷 800벌을 비영리단체 ‘옷캔’에 기증할 예정이다. 전달된 옷은 제3세계 어린이를 돕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한편, 롯데푸드는 지난해 4월 통합 출범한 이후 사회공헌활동 전담 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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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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