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리워드 비자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2015년 3월 31일까지 씨티 리워드 비자카드를 발급 받은 모든 고객에게 발급월 포함 그 다음달 말까지 50만원 이상 사용시, 같은 기간 동안 쌓은 포인트의 50%를 추가로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5월 말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씨티은행은 또 새로 출시하는 카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유 문양인 태극과 씨티글로벌 브랜딩인 블루 웨이브를 형상화 해 새로운 디자인을 입혔다.
기본적립이 최대 1.5%까지 제한 없이 적립되며, 엔터테인먼트, 휴대폰, 교통·주유, 쇼핑, 교육 등 5개 카테고리에서 사용 액의 4~20%까지 특별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2만개 포인트 가맹점에서 10%에서 100%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고객은 포인트 만기를 걱정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원할 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재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상시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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