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STX·대우건설·서울반도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시]STX·대우건설·서울반도체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2.11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STX "12일 보통주 57만 주 보호예수 만료"

STX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57만7775주의 보호예수기간이 12일로 만료된다고 11일 밝혔다. 주식 보유자는 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이다.

△키움저축은행, 울트라건설 보유지분 6.33% 전량 매도

키움저축은행은 보유중이던 울트라건설 주식 51만1202주(6.33%)를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모두 장내매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일기업공사, 66억 규모 동작 드림타워 수주

삼일기업공사는 66억 원 규모의 서울 동작구 드림타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21.28%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269억…전년比 흑자전환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69억7247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021억1018만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9조9950억 원으로 13.81% 증가했다.

회사 측은 분양사업 호조로 국내 부문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더유니스타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담보부증권(ABCP) 형식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7.54%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10월 22일까지다.

△서울반도체, 작년 영업익 25억…전년比 97.4%↓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억4198만 원으로 전년 대비 97.4%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93억1259만 원으로 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억5016만 원으로 98.5% 감소했다.

회사 측은 IT 부문 시황 악화에 따른 매출 감소를 적자 전환의 원인으로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