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BC, 미국식 온수기 대안으로 경동나비엔 온수기 추천
스크롤 이동 상태바
美 NBC, 미국식 온수기 대안으로 경동나비엔 온수기 추천
  • 방글 기자
  • 승인 2015.03.16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순간식 가스온수기가 미국 NBC에 소개됐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미국 공중파 방송인 NBC의 아침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경동나비엔은 경동나비엔 콘덴싱 순간식 가스온수기가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투데이쇼(Today show)’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저탕식 온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고민 해결을 위해 순간식 가스온수기를 사용을 권하며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추천한 것.

이 프로그램의 ‘애스크 로우(Ask Lou)’라는 코너는 시청자가 생활 속의 불편함과 고민을 문의하고 전문가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식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한 시청자가 저탕식 온수기를 8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녹물이 나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온수기로 교체하고 싶은데 순간식 온수기는 어떤지를 문의했다.

전문가는 미국에서 보편화된 저탕식 온수기는 7년 정도 사용하면 금속관이 부식되면서 녹물이 발생한다며 대안으로 나비엔 제품을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 추천된 나비엔 제품은 경동나비엔이 지난 2012년 미국에 수출을 시작한 콘덴싱 순간식 가스온수기 NPE 모델이다.

특히 진행자는 “나비엔 온수기는 3~6명이 동시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온수를 데워놓고 기다리는 저탕식 온수기와 달리 이 스튜디오 안의 모든 사람들이 차례로 샤워를 해도 문제가 없다”며 “20년 이상의 내구성과 일반 온수기 대비 20%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관련 나비엔 아메리카 이상규 법인장은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을 바탕으로 한 온수기와 보일러는 물론 현지 인프라에 최적화된 난방·온수시스템을 제공해 미국 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