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중소·중견기업인 대상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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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중소·중견기업인 대상 좌담회 개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5.03.22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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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강남영업본부 내 주요 중소·중견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2015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좌담회에 자리한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고, 외환은행 임직원들은 기업인들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지난 2월 창조금융지원센터에 환리스크관리 및 해외진출자문 컨설팅 전문 인력을 보강해 급변하는 고객별 니즈를 충족하고자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소원화대출 대비 기술금융 비중이 타행 대비 높은데, 올해도 담보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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