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1981년 오늘은 미국 워싱턴 D.C.의 힐튼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레이건 대통령과 수행원 등이 부상 당했다.
범인인 힝클리는 현장에서 모두 6발의 총알을 쐈고 이 가운데 1발이 레이건의 좌측 허파를 관통했다.
레이건은 일흔 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에 걸친 수술을 잘 견뎌냈으며 12일 만에 회복해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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