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영원무역, 평창동계올림픽 상호교류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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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영원무역, 평창동계올림픽 상호교류 업무 협약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4.22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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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KT와 영원무역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양사의 상품을 활용한 상호 교류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

KT가 광화문 KT사옥에서 ㈜영원무역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협력 등의 상호 교류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과 사업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KT는 '기업형 Total Biz솔루션 컨설팅·기술지원'을, 영원무역은 '의류 상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파트너인 두 기업의 만남은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받음과 동시에 양사의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원무역의 장경애 상무이사는 "양사 간의 업무 협약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일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이번 영원무역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ICT와 아웃도어라는 서로 다른 산업간 새로운 융합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KT와 영원무역의 관계사인 영원아웃도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파트너와 스포츠의류 공식파트너로 각각 협약을 체결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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