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플랜텍은 대출원금 199억 원과 이자3134만9808원 등 총 199억3134만9808원에 대한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9.2% 수준이다.
기관 별로는 신한은행에 대한 연체금액이 100억1800여만 원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 10억 원, 우리은행 89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사 측은 "만기연장조건 관련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 일시 미상황됐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대책을 협의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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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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