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정의당이 9일 신임 원내대표로 정진후 의원을 선출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정 원내대표는 "원내 제3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밝히고, 진보적 가치를 다시 살려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교조 위원장 출신의 정 원내대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포로 국회에 들어왔으며, 지난 2013년에는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