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에이블씨엔씨 계열 브랜드인 미샤가 마스크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미샤가 이번에 출시한 '내추럴 컬러 클레이 마스크'는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피지·모공을 관리하는 '포어 케어', 수분을 공급하는 '모이스춰라이징',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탄력을 부여하는 '퍼밍'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각 타입별로 천연 클레이 고유의 색상인 그린, 핑크, 옐로우, 퍼플 색상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내추럴 컬러 클레이 마스크에 함유된 천연 클레이는 브라질의 파라나, 상파울로, 산타 카타리나, 리우그란데두술 등을 직접 다니며 선정했다" 며 "피부 고민별로 컬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팩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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