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인수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를 통해 뇌종양과의 긴 싸움을 하고 있는 다희 어린이에게 1000만원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서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마련됐다.
이밖에도 신한은행은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로 2016년까지 약 39억원의 기부금을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례 외에도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을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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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借刀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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