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8월부터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원에 조성되는 1617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136세대로 이뤄졌다.
특히 녹색건축, 청정건강주택 인증도 받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데다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91%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내에는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체력단련시설 △배드민턴장과 함께 공동텃밭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송악농협 하나로마트 △프리미엄 아울렛 △당진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졌고 기지초등학교, 송악중·고등학교도 있어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교통도 편리해 당진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이용,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당진시가 발표한 100억 원 투자 개발계획으로 인근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만큼 높은 프리미엄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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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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