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전북은행은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김제비룡초등학교를 찾아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저축습관과 용돈관리방법을 주제로 신나는 금융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용돈 바로 알기, 똑똑한 소비, 티끌모아태산, 용돈 기입장 쓰기 방법을 이론학습과 게임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승택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미래 금융활동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습관과 현명한 용돈관리 방법을 알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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