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사자'에 힙입어 2040선 턱 밑까지 회복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29.76) 대비 7.5포인트(0.37%) 오른 2037.26에 장을 출발했다.
9시56분 현재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억원, 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17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10위권 내 대형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제일모직, 삼성생명, 삼성전자우 등 7종목은 하락, 한국전력,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등 3종목만이 상승 중이다.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는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1.26) 대비 5.93포인트(0.80%) 오른 747.19에 출발했다.
코스닥은 기관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 보이고 있다.
9시56분 현재 기관은 173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억원과 11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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