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해외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해외직구 쇼핑 ‘테일리스트’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른바 ‘광복절 특구(특별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해외 직구족들에게 인기가 좋은 역시즌 상품과 소량재고 상품 약 200여 종을 판매한다.

또 이벤트 상품 구입 시 쿠폰북을 통해 3달러 쿠폰을 받아 즉시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앱(APP)과 중복할인이 가능해 최대 4달러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테일리스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해외직구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13일부터 몰테일 신규가입자에게는 테일리스트에서 이용 가능한 3달러 할인쿠폰, 40달러 TV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테일리스트와 로그인 정보가 연동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테일리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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