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6주기 추모식, 오는 18일 국립서울현충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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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6주기 추모식, 오는 18일 국립서울현충원서 열려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5.08.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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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민의정부'야말로 동북아 새 질서 주도한 최초의 정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故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6주기 추모식이 내일(18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

'김대중 평화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행사에는 정관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충원 측은 "민주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이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DJ는) 평생을 색깔론과 지역차별 속에서도 화해와 협력을 추구한 분"이라며 "'국민의정부'야말로 한반도의 주인으로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를 주도한 최초의 정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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