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중국의 널뛰기 증시에 코스피와 코스닥 등 국내 증시는 약보합으로 장을 출발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39.38) 보다 9.95포인트(0.51%) 하락한 1929.43포인트에 장을 출발했다.
지난 밤 미국 증시는 중국 증시의 혼란의 여파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 역시 약보합 장 출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62.61포인트(0.93%) 하락한 1만7348.73포인트, 나스닥은 40.30포인트(0.80%) 하락한 5019.0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69억원과 41억원 순매도, 개관만이 64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670.55) 보다 5.71포인트(0.85%) 내린 664.84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17억원과 1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3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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