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한국과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가 이어지며 코스피는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41.49) 보다 27.26포인트(1.40%) 내린 1914.23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한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결정적으로 주가 하락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국인 중국도 경기 침체를 알리는 적신호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3205.99) 보다 2.17% 하락한 3136.53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7.11) 대비 14.17포인트(2.06%) 내린 672.94로 마감했다. 개인은 990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535억 원, 446억 원씩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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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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