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5.0원 오른 1194.4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경계감이 다시 살아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9일(미국시간)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장중에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증가했다. 아시아 통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이어가자 원·달러 환율은 상승흐름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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