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미 금리인상설이 재차 불거지며 원달러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1174.7원보다 4.5원 오른 117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각에서는 이달 미 연준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재차 달러강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풀이했다.
다만 추석연휴와 월말을 앞두고 원화 수요가 많아진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가 당분간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8 포인트 상승한 1982.06를, 코스닥지수는 4.77 포인트 오른 693.67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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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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