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30일 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1%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의 반등에 영향을 받아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03%(19.96) 상승한 1962.81로 장을 마쳤다.
오전까지 약세를 면치 못했던 코스피지수는, 1485억 원을 순매수한 외국인에 힘입어 12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2억 원, 150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2.5%), 화학(2.2%)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은 2.74%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2%(4.22) 내린 678.48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425억 원, 179억 원 순매도를, 개인은 775억 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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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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