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B국민카드가 '가을맞이 나들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월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1 행사'를 통해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기업·선불카드 제외)로 어른과 어린이 주간 자유이용권을 1매씩 구입하면 35% 할인과 함께 어른 주간 자유이용권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18일까지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비씨플러스·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롯데월드 주간 자유이용권을 1만7000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 유니버셜앝센터에서 진행되는 '뽀로로와 댄스댄스' 티켓도 7일부터 25일 기간동안 KB국민 아이행복·아이사랑·고운맘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매까지 반 값에 구입할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지역 축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와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등은 입장권 10% 할인 혜택 주어진다. '

파주 북소리' 관연 행사는 할부 수수료 면제와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500명에게 에코백이 선착순 증정된다.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가맹점 매출액이나 가맹점주 카드 사용액이 7~9월보다 20% 이상 증가한 경우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여행상품권(150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박시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