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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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운동´ 전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0.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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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성 신탁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신탁금을 찾을 수 있다.

또 인터넷뱅킹을 통해 직접 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은 잔액 2만 원 이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직접 전화로 안내해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ATM 이용시에도 미거래 계좌 보유 안내 메세지를 띄운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는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집중 정리기간을 갖고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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