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효성은 21일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취약계층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임만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현상 부사장은 “효성이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마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긴급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