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표, 트위터로 소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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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대표, 트위터로 소통시작
  • 정치팀
  • 승인 2010.07.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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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등 방문자들에게 일일이 답장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가수 이승철과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30일 트위터를 개통한 박 전대표는 3일 이승철과의 대화에서 "6년전 이맘때 잠실 콘서트에 갔었는데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요즘엔 공연규모가 아주 커졌습니다. 주경기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합니다"며 콘서트 규모를 설명했다.
 
또 그는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언제든지 연락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라며 말을 맺었다.
 
이에앞서 박전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인사를 건네온 방문자들에게 일일이 답변을 해주기도 했다.
 
특히 박전대표는 트위터 newlefy76 질문에 "많은 분들이 제가 직접하는지 궁금해 하시네요. 트위터 초보라서 쉽지는 않지만 직접 하는 것 맞습니다.^^"며 자신이 트위터를 직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4시50분 현재 박전대표의 트위터에는 벌써 1만4565명이 트위터들이 다녀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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