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캐릭터 '티모니' 브랜드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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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캐릭터 '티모니' 브랜드 캠페인 시작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0.30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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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모바일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티몬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모바일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다음 달 1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CF는 유명 모델을 기용하는 대신에 티몬의 대표 캐릭터인 ‘티모니’를 내세웠다.

각각의 티모니 캐릭터는 티몬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지향점을 담았다.

먼저 티모니의 리더인 ‘스마티’는 쇼핑에 문제가 생기면 재빨리 해결해주고 ‘에너제티’는 신속하고 빠르게 일을 처리한다. 또 든든한 ‘트러스티’는 힘든 일이라도 묵묵히 수행하며 ‘위티’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수다쟁이 ‘스위티’는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해나간다.

이처럼 티몬은 끊임없이 소비자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티모니를 통해 단순히 제품을 나열해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쇼핑이라는 일상의 활동을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쇼핑을 뚝딱!’으로 모바일을 통한 생필품 최저가 쇼핑은 물론 상품을 둘러보고 결제하는 모든 과정에서의 쉽고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다.

1일 방영 예정인 슈퍼마트편은 지치고 피곤한 일상에 생필품이 떨어져도 주말에 가겠다며 장보기를 미루던 남편이 화장실에서 휴지가 떨어져 곤란한 상황에 이르자 이 모습을 관찰하던 티모니들이 ‘슈퍼마트’를 통해 모바일로 쇼핑을 뚝딱 해치우는 편리한 쇼핑을 제안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티몬에서 쇼핑하며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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