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모바일 앱 리뉴얼…해외직구 쇼핑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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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모바일 앱 리뉴얼…해외직구 쇼핑 개선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1.08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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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큐레이션 커머스 지구(G9)가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 ⓒG마켓

큐레이션 커머스 지구(G9)가 모바일 앱 리뉴얼을 통해 백화점 쇼핑은 물론 해외직구 상품 쇼핑 편의를 개선했다.

8일 G9는 백화점 등 브랜드 상품과 해외직구 상품의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검색 기능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직구 소비자에게 익숙한 해외브랜드 상품도 대폭 확대했다.

우선 G9는 모바일 앱 상단에 ‘백화점·몰’ 탭을 추가하고 백화점을 포함한 6개 대형 유통업체의 750여개 브랜드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탭에서는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홈플러스, AK플라자, 갤러리아 등 각 전문관에 따른 상품을 볼 수 있으며 브랜드별 검색과 상품 키워드에 따른 검색도 가능하다.

해외직구 상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직구’ 탭도 신설했다. 실제 G9에서는 올해 들어(1월~10월) 해외직구 상품 판매가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특히 디지털가전(TV), 비타민 건강식품, 샤오미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0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해외직구’ 탭 역시 품목별 상품 확인은 물론 ‘해외 비타민’, ‘글로벌 이케아’, ‘글로벌 코스트코’ 등 각 전문관 별로 상품을 검색 할 수 있다.

G9에서 선보이는 해외직구 상품들은 관부가세, 배송비 등이 모두 포함됐으며 직접 판매자 검증을 거쳐 제품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새롭게 생긴 ‘혜택’ 탭에서는 G9에서 진행 중인 모든 프로모션(캐시백, 이벤트, 첫 구매 딜)을 만날 수 있다. 캐시백 프로모션의 경우 ‘혜택’ 탭에서 진행기간과 지급일 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품 이미지를 기존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 이미지로 변경해 상품 주목도를 높였다.

이번 개편은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모든 스마트폰 모바일 앱에 바로 적용되며 iOS의 경우 이달 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김정남 G9 본부장은 “G9는 항상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그들에게 맞는 상품을 선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브랜드 및 해외직구 상품 수요가 유독 많아 이번 리뉴얼에서 해당 탭을 신설하고 검색 기능을 강화한 만큼 앞으로 G9의 모바일 쇼핑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9는 모바일 앱 리뉴얼을 기념으로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해외직구 25%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화점 등의 브랜드 상품이나 해외직구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25%(최대 2만 원)를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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