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롯데마트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지난달 29일에 출시했다.
이번 도시락은 ‘나를 위한 9찬 반상(576g)’과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490g)’ 등 두 종류이다.
먼저 ‘나를 위한 9찬 반상’은 보성녹차를 먹인 돼지고기로 만든 제육볶음과 맥적구이를 포함해 다양한 집반찬 등 9가지 반찬이 들어있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는 중화풍 달걀볶음밥 및 국내산 프리미엄 소시지, 샐러드로 구성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나를 위한 든든한 상’, ‘나를 위한 볶음밥’ 등 두 가지 메뉴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우 롯데마트 즉석식품 상품기획자(MD)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이번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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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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