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마트,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1.09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지난달 29일 롯데마트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지난달 출시했다.ⓒ롯데마트

롯데마트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지난달 29일에 출시했다.

이번 도시락은 ‘나를 위한 9찬 반상(576g)’과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490g)’ 등 두 종류이다.

먼저 ‘나를 위한 9찬 반상’은 보성녹차를 먹인 돼지고기로 만든 제육볶음과 맥적구이를 포함해 다양한 집반찬 등 9가지 반찬이 들어있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는 중화풍 달걀볶음밥 및 국내산 프리미엄 소시지, 샐러드로 구성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나를 위한 든든한 상’, ‘나를 위한 볶음밥’ 등 두 가지 메뉴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우 롯데마트 즉석식품 상품기획자(MD)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이번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