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소재 AW컨벤션센터와 인왕산에서 '특화사업 성공을 위한 지역장 워크숍 및 산행'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화사업이란 전국 각 지역별 시장세분화를 통해 지역에 맞는 중장기사업들을 선정하고 지역장을 중심으로 올해 7월 부터 실시한 지역밀착 영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전국 166명 지역장 등 234명의 임직원 참여했으며 올해 새롭게 시작한 지역본부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숍과 산행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역장들은 현장의 영업추진 애로사항 및 영업현황 등을 현장의 목소리로 자유롭게 소통했고 조용병 은행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조 행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꼭 알찬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자"며 "여기 모인 지역장들의 노력이 현장에 있는 모든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전파돼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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