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서울시립노원청소년수련관과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가 21일 노원 어울림극장에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중심 마을 만들기 ‘시작된 변화’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시작된 변화’는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스스로 선택한 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봉사학습이자, 청소년의 힘으로 세상과 마을을 조금씩 변화시켜나가는 노원구만의‘청소년사회참여활동’이다.

지난 3월부터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이 팀을 구성해 마을과 마을의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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