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박싱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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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박싱데이’ 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1.2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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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한국시간 기준 28일)에 맞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일환으로, 인기 시즌 · 이월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를 이달 24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상품으로 롯데홈쇼핑 TV방송, 롯데아이몰 상품 중 인기 단독상품, 이월상품, 전시상품 등 총 4500여개 상품을 선별했다.

유명 모델 혜박의 의류브랜드인 ‘혜박앤룬’의 구스다운, 라쿤롱패딩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고 겨울철 필수 패션아이템인 ‘베어파우 패딩부츠’를 50% 할인된 4만 원 대에 선보인다.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홈쇼핑 상품인 ‘일렉트룩스 청소기’도 이번 행사를 통해 51% 할인된 20만 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인기완구 ‘라바 번개카’는 50% 할인된 3만 원 대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보그스 커플부츠(10만 원 대)’도 1+1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박싱데이를 기념해 행사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상품 구매가격의 최대 20%까지 롯데아이몰 적립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고 행사기간 동안 최대 7% 카드청구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용운 롯데홈쇼핑 EC부문장은 “미국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직구상품 만큼이나 다양한 상품구성,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박싱데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롯데홈쇼핑 상품 중 판매 인기 상품, 단독상품, 이월상품 등 아쉽게 구매를 놓쳤던 상품이나 인기 가전제품 등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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