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코스피가 엿새째 상승 출발했다. 전날 무너졌던 2010선도 회복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09.42)보다 5.46포인트(0.27%) 오른 2014.88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마감한 것이 이 같은 움직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포인트(0.01%) 오른 1만7813.39로, 나스닥 지수는 2.25포인트(0.05%) 오른 4679.50으로 마감했다.
오전 9시 기관은 63억원을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19억원과 5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전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 삼성전자우,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기아차, LG화학은 최소 0.23%에서 최대 2.51%까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8.78) 보다 2.89포인트(0.42%) 오른 691.67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코미팜(-4.13%)을 제외한 셀트리온, 카카오, 동서,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로엔,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이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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