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4일 조달청과 수리온 기반 산림청헬기 1대를 산림청에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5억 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0.9%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이번 계약은 산림청에서 국산헬기를 도입하는 첫 사례로 한국항공우주는 해외업체와의 경쟁을 통해 군용 외 공공기관 헬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계약기간은 수주일로부터 오는 2017년 12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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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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