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소셜커머스 티몬이 ‘전국민 누구나 할인 혜택’을 시작한다.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은 특정 카드를 사용해야 하거나 특정 상품에만 적용되는 할인이 아닌 모든 품목을 카트에 담아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한 프로모션이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카드 할인프로모션은 20만 원 이상일 경우 4만 원을 할인해줬다.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은 카드 제한도 없고 10만 원 이상은 1만5000원, 4만 원 이상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액 구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슈퍼마트 이용 첫 구매 시에는 2만원에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난 프로모션과 달리 페이코 첫 결제 고객은 1만 원 할인을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최대 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의 최대 50%를 카드사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현대카드 50% M포인트 Special’을 실시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삼성 보너스 포인트 50%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본인이 보유한 3만 포인트까지, 삼성카드는 제한 없이 결제액의 최대 50%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 프로모션과 중복적용이 가능해 더 큰 혜택으로 다가간다.
이준성 티켓몬스터 CMO는 “연말에 진행하는 티몬의 몬스터세일은 기존 패션쿠폰, 식품쿠폰처럼 특정 카테고리에만 단일 적용되던 것과 달리 모든 품목의 상품을 제약 없이 카트에 담고 총액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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