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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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표창 수상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2.15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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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EB하나은행은 '2015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유공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하반기 KEB하나은행은 대포통장 비율 0.26%를 2015년 하반기 0.02%로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KEB하나은행은 '금융사기예방팀’를 설치하고 관리시스템을 구축, 타 부서와의 유기적 공조체제를 확립했다.

'대포통장 ZERO 활동'을 통해 계좌개설시 통장(카드)양도 불법성에 대한 설명∙확인 의무화, 금융거래 목적 확인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금융사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도 실시해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적 피해예방활동을 펼쳤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금융사기로 서민들의 재산상 피해는 물론 금융거래에 대한 불편과 불안이 확산된다"며 "KEB하나은행은 전직원이 합심해 금융사기 척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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