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금호타이어는 29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과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과 유통점 '타이어프로'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을 통해 총 1억 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 자가진단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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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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