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은 여자농구단의 2015-2016 시즌 승리와 우승을 기원하는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을 2월 4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은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3백만원 이상 1억원 이하를 예금할 수 있다. 다만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경우 50만원부터 가능하다.
이자율은 기본 연 1.64%(1월 5일 기준)에 조건에 따라 '파이팅 우대이자율'과 '스피드업 우대이자율' 등 최고 연 0.2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0년까지 판매했던 ‘신한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며 "고객의 응원을 받고 이번 시즌에 우승해 많은 고객들이 우대이자율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S-birds 여자농구단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연패를 달성한 농구 명가(名家) 이며 최윤아, 김단비, 하은주, 신정자 등 국가 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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