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신년세일을 통해 지점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특히 이번 세일행사에서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마커스루퍼 콜라보레이션 쇼퍼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더불어 15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마커스루퍼 콜라보레이션 폴더형 패션 장바구니와 멀티파우치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7일부터 10일까지 웨스트2층 케티랭의 모피 상품(일부 품목제외)을 40~50% 할인하고, 이스트 3층 마놀로 블라닉은 8일부터 11일까지 지난해 상품 및 일부 샘플 상품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웨스트 4층에서는 8일부터 21일까지 라움맨(Raum Men) 팝업 매장이 운영된다. N.21와 아워레거시 등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독창적 디자인의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코가 웨스트 5층에서 24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0일까지 인기주방 용품인 르쿠르제 스톤웨어 원형무쇠냄비(14cm)를 50%, TNS 프라이팬 전 품목을 30%에서 45% 할인 판매한다. 또한 8일부터 14일까지 손정완, 강희숙, 이동수, 신장경 등 여성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를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며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에서는 18일까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의 아우터를 40% 세일한다. 베네통의 코트는 29만9000원, 세컨플로어의 패딩은 23만5000원, 온앤온은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인기 가구 인테리어 제안전을 진행한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간 동우모피·다나모피 대전을 진행한다. 동우모피 밍크재킷은 2000만원, 밍크베스트는 230만원에 판매하고, 다나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은 250만원, 코요테 베스는 19만원에 판매한다.
진주점에서는 8일부터 1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스와로브스키 스페셜 특집전을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 인기 아이템을 30~50% 할인하며 5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까지 설선물센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신토불이 명품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선물세트,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상품 등을 포함해 총 223가지로 구성됐다. 예약판매 기간 중 구매할 경우 최소 10%에서 최대 41%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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