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 '보솜이 문화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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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펄프, '보솜이 문화클래스' 개최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0.07.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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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펄프(대표 윤종표)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자기계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2차 보솜이와 함께 하는 문화클래스'를 연다.
 
'보솜이 문화클래스'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에서 결혼과 출산을 거치면서 슈퍼맘이 된 주부들의 잠자는 감성을 깨워 자기계발에 도전하자는 주제로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다.
 
2차 강좌에서는 '임산부요가', '비즈공예', '어린이학습영어' 등 3가지 강의가 확정됐으며 오는 15일까지 보솜이 브랜드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반별 5~8명씩의 수강자를 선정한다.
 
오는 20일 예정된 임산부요가에서는 편안한 복식호흡방법 등 임산부에게 적합한 요가, 21일에는 비즈공예에서는 다양한 악세사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23일 영어강의에서는 초보함이 아이와 소통하며 쉽고 재밌게 영어놀이를 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대한펄프 보솜이 브랜드 관계자는“수업을 진행할 강사와 수강할 수강자를 연결한 후 수업구성부터 진행 등 모든 것은 온전히 소비자의 몫으로 열려 있어 한층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어머니들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클래스에 대한 기대와 호응이 매우 높아 앞으로도‘보솜이 문화클래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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