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고 기관 매수세가 강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910선을 회복했다.

다만 외국인은 지난 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890.86) 대비 25.42포인트(1.35%) 오른 1916.2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아티스, 이화산업, 동부건설, 동부건설우 등 4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우, LG화학, 삼성생명, 네이버 등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671.30)보다 14.73포인트(2.19%) 오른 686.0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한국맥널티, 대동기어, 대동금속, 우리넷, 이젠텍 등 5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메디톡스(-1.89%), 로엔(-0.84%)을 제외한 셀트리온, 카카오, CJ E&M, 동서, 바이로메드, 코미팜, 컴투스, 이오테크닉스가 상승 마감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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