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카드는 여성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레이디 클래식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카드 이용 고객 600만명의 이용 현황 빅데이터를 분석, 소비 패턴에 근거해 연령별로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측은 월평균 이용 금액이 130만원으로 가장 높았던 30대 후반 주부 고객과 50~60대 실버 여성을 대상으로 특화된 카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월 이용 금액 30만원 초과 주부 고객들에게도 할인 한도 내에서 백화점·쇼핑몰은 물론, 학원·서점·병원·약국 등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월 2만원 한도로 요식업종 5% 결제일 할인, 제주 JDC 면세점과 놀이공원 할인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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