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학생용 ‘한샘 모리 책상’과 국내 1위 의자전문 브랜드 시리즈의 ‘링고 의자’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모리 각도조절 책상’과 ‘링고 의자’ 세트는 29만9000원이며, 여기에 5단 책장이 포함된 ‘모리 각도조절 책상세트’와 ‘모리 라운드 책상세트’는 각각 47만9000원, 37만9000원이다.
모바일11번가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모든 고객에게 지급되며 신한, 현대, NH농협, 시티 등 주요 신용카드 결제 시 3%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김나진 11번가 가구 MD는 “한샘 ‘모리’ 책상과 시디즈 ‘링고’ 의자는 바른 자세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초중학생용 가구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신학기에 앞서 자녀 가구를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정상가 개별 구매 시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은 11번가와 국내 가구 인테리어 1위 기업 한샘의 첫 협업 제품이다. 11번가는 지난 20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한샘과 마케팅 협력을 골자로 한 ‘JBP(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