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푸드가 국내산 고급 닭고기에 5가지 국내산 생야채를 더한 화이트미트소시지 ‘엔네이처그린레시피’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엔네이처그린레시피는 닭고기와 어울리는 양파, 마늘, 청피망, 당근, 홍파프리카 등 5가지 야채가 더해졌다. 싱싱한 생야채를 다져 넣어 식감을 살리고 풍미도 높였다.
엔네이처그린레시피는 불에 구워먹는 일반적인 육가공 제품과 달리 끓는 물에 데쳐먹는 조리법이 기본이다. 물로 살짝 데치면 야채의 풍미가 살아나며 닭고기의 담백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합성 아질산나트륨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차별화된 재료는 물론 맛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육가공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네이처그린레시피는 치킨비엔나(234g+234g), 치킨프랑크(260g+260g) 2종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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