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남성패션잡화, 의류 등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11번가는 ‘밸런타인 초콜릿 위크(WEEK)’를 통해 인기 초콜릿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다이어리 형태로 제작돼 한쪽 면에 편지를 쓸 수 있는 ‘허쉬 키세스 러브다이어리 디럭스 20P’는 53% 저렴한 9900원으로 온라인몰에서 단독 제공한다.
초콜릿 위에 연인과의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는 ‘모어댄 포토 수제 초콜릿’은 25% 할인한 1만4900원에, ‘캐드베리 초콜릿(총 24입)’은 1만900원, ‘페레로로쉐 포켓커피’는 74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허쉬 키세스 디럭스(24입)’는 7900원, ‘로이스 초콜릿’은 1만1300원, ‘페레로로쉐(3Tx16입)’는 1만9600원, ‘갤러초콜릿’은 2만7000원이다.
또 해외쇼핑 카테고리에서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통해 패션잡화, 언더웨어, 패션의류 등 총 10여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니트스웨터’는 4만9900원, ‘세이코 손목시계’는 7만6000원, ‘세인트제임스 티셔츠’는 7만36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남성 향수도 준비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되는 ‘그루밍족 남친을 위한! 두근두근 발렌타인’ 기획전에서는 인기 향수 10여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페라리 향수(1만8000원)’, ‘불가리 블루 향수(2만3400원)’, ‘존바바토스 아티산 향수(3만7800원)’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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